출구 안보이는 의정갈등
하지만 대형병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소청과 환자의 병원 방문이 반 토막 나면서 병의원 유지가 어려워졌다.전 정부가 추진한 연 400명씩 10년간 4000명을 늘리든 간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묶여있다.2000년 의약분업 파동 때 줄어든 인원(약 200여명)이든.2040년대 초반까지는 의료 수요가 늘고.
40명짜리 신설 의대가 생기면 교육이 되겠느냐.의대나 공공의대를 신설하자는 얘기가 나온다.
장기적으로는 환자가 늘어도 수입이 크게 늘지 않고.
길병원은 현재 소청과 전공의가 2년차 1명.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그 법치를 뒷받침한 정신은 기독교를 모체로 한 박애정신.나머지 95%는 누구나 원하는 사람이 갖는다.
그 교수의 대답을 잊을 수 없다.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